【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김완규 고양시의회 의원은 2일 열린 25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정연구원이 시행한 ‘고양시민 이동행태 및 보행만족도 조사’ 연구결과 보행에 불편을 주는 것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뽑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완규 의원은 넓은 보도 일부를 활용한 개구리주차가 주차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이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서울 은평구와 같이 골목골목을 운행하는 생활밀착형 소형 살수차와 노면 청소차 도입을 추진하라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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