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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5 22:04

수정 2021.06.05 22:04

4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열린 신한 SOHO사관학교 개강식 모습.
4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열린 신한 SOHO사관학교 개강식 모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20·30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SOHO사관학교 1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 전파를 통한 우리사회의 선순환과 상생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점업, 숙박업,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20·30대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16기 교육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8주간 집중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 자영업자 30명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신한 SOHO사관학교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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