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큼 다가온 여름에 더위를 피해 호캉스를 즐기거나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인터파크투어가 ‘인생날 여행편’, ‘여름을 곁들인 호캉스’ 기획전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숙박지원팀 신동엽 팀장은 “여름 성수기에도 저렴한 가격에 인기 숙소를 예약할 수 있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시기에 맞물려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고객 혜택을 극대화 했다”고 말했다.
우선 7일 단 하루 진행하는 ‘인생날 여행편’을 통해 타임딜을 진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정각마다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진에어 제주항공권’을 1700원부터, 스타벅스 브런치가 포함된 ‘레스케이프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 도심속 호텔은 9만9000원부터, ‘라마다 속초 바이 윈덤’은 7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외에도 ‘N서울타워 입장권’과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입장권’ 등은 3900원부터 판매한다.
타임딜 외에도 바캉스를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과 리조트를 단독 특가로 제공하고, 각종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최대 4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오는 20일까지 ‘여름을 곁들인 호캉스’ 기획전을 진행,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전국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8%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투숙 가능 기간은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여름 성수기 맞춤형 상품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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