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효성티앤씨,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 수상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7 09:46

수정 2021.06.07 09:46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왼쪽)와 리젠서울이 적용된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 상의를 입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제공.
지난 4일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왼쪽)와 리젠서울이 적용된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 상의를 입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티앤씨 제공.
효성티앤씨가 지난 4일 서울특별시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으로 올해 25회째로 효성티앤씨가 총 21개의 단체와 개인 중 가장 높은 대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1월부터 금천·영등포·강남구와 함께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서울'로 생산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리젠서울로 친환경 의류를 만들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큰 기여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친환경 패션브랜드인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리젠서울'을 적용한 의류인 '러브서울'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리젠서울'로 만든 의류 및 가방을 출시할 예정이다.
영등포 등 6개 자치구 자원관리 도우미에게 '리젠서울'이 적용된 300여개의 조끼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효성티앤씨는 투명 페트병 별도 수거사업을 다른 자치구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패션 브랜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도 친환경 헙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은 서울특별시 외 제주특별자치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광역시 등 여러 지자체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섬유산업 저변을 넓혀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