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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정기 포럼 개최하며 내실 다지기 돌입... 제도권 거래소 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7 16:06

수정 2021.06.07 16:06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 센터장, 김형중 고려대 교수 등 학계 주요 인사와 머리 맞대
코인빗, 정기 포럼 개최하며 내실 다지기 돌입... 제도권 거래소 도약
코인빗이 최근 정기 포럼을 개최하며 블록체인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인빗은 지난 달 22일, 금요포럼 ‘집단지성 화폐의 미래’ 4차 포럼을 마포구에 있는 코인빗 회의실에서 개최한 바 있다.

포럼 현장에는 ▲김형중 전 고려대 교수 ▲박성준 동국대 교수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 ▲한주호 변호사 전 GM 자동차 부사장 ▲ 서밋 포럼 박봉규 이사장 등 업계 유명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김형중 고려대 교수 등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그 외 박봉규 이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CEO를 중심으로 새로운 서밋을 기획해 기업이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는 등 열띤 포럼을 이어갔다.

코인빗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인 가상자산경쟁에서 한국이 높은 경쟁력을 이어가기 위한 집단지성의 모임이다.


코인빗 김형섭 대표는 “가상자산의 문제는 코인빗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고민하고 보완 발전시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각계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발전의 다양성을 준비하며, 선진국에 비해 늦어진 기존의 금융시장을 대신해 가상자산의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해 이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포석”이라고 포럼의 개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코인빗은 최근 ISMS 인증에 성공하여 제도권 거래소로서 완전히 안착해 안전한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코인빗은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통해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전무후무하게 해킹율 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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