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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오디오채팅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음(mm)’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 간 비대면 대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잘하는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목소리로 확대한 서비스”라며 “10년 이상 카카오톡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오 채팅 서비스에 접목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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