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원도 누적확진자 3308명...춘천 8명, 홍천서 3명 등 30명 추가 확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9 10:07

수정 2021.06.09 10:08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일 춘천 8명, 홍천 4명 등 확진자 발생으로 9일 00시 기준 33081명으로 늘어났다.

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 8명 홍천 4명 등 추가 발생으로 9일 00시 기준 33081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 8명 홍천 4명 등 추가 발생으로 9일 00시 기준 33081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5일 00시 기준 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61명, 퇴원 3096명, 사망 51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8명,홍천 4명, 양구 2명,강릉 1명, 태백 1명, 양양 1명 등 총 30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6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438명, 춘천 385명, 동해 376명, 철원 262명, 속초 270명, 홍천 215명, 평창 180명, 인제 58명, 정선 55명, 횡성 50명, 양양 47명, 영월 64명, 화천 35명, 태백 35명, 고성 33명, 삼척 26명, 양구 14명 등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308 명이며, 이중 161격리 명, 해제 3만147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151개, 사용가능이 242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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