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11번가에서 일주일간 최대 40% 할인한 식사권 5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5종 중에는 인기메뉴 '스모키 돔 채끝 스테이크'가 포함된 할인권도 있다. 이 스테이크는 로즈마리 허브에 불을 붙여 불쇼 퍼포먼스를 하고 투명한 돔(DOME) 형태의 뚜껑을 덮어 스테이크를 훈연했다. 은은한 로즈마리 향과 불쇼가 오감을 자극하는 스테이크로, 지난 4월 출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품 메뉴부터 피자, 파스타가 포함된 세트까지 다양해 인원,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정상가 대비 20~40% 할인한다.
피자, 파스타로 구성한 상품도 있다. 피자 1종과 파스타 1종을 택할 수 있는 '피자+파스타' 세트와 '리코타 샐러드'와 피자 1종, 파스타1종을 포함한 '리코타 샐러드+피자+파스타' 세트 모두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피자는 프레시 마르게리타와 고르곤졸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파스타는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노라 페투치니, 가든 관자 파스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식사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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