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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임 파트너 25명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16 18:15

수정 2021.06.16 18:15

삼정KPMG는 15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는 강상현 감사부문 파트너와 김형곤 세무자문부문 파트너, 박경상 재무자문부문 파트너 등 25명의 파트너가 새로 선임됐다.


발령일은 7월 1일이다.

삼정KPM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트너 인사를 단행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임 파트너 영입을 통해 "팬데믹으로 '뉴 리얼리티'(새로운 현실)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솔연(率然)의 조직 문화로 시장 변화의 흐름과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며 '비전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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