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출마 선언식을 진행한다.
‘강한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이라는 문구 아래 열리는 이번 선언식은 2030세대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쇼 방식으로 실시된다.
정 전 총리는 전문성을 내세워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김두관·이관재 의원 등 여타 대권주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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