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웰컴 투 오리버스(Welcome to Ori-verse)' 캠페인의 첫번째 주자로 '덕혼 피크닉 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웰컴 투 오리버스는 나라셀라가 서울 청담동 안티트러스트와 에비던스의 오너 셰프로 유명한 장진모 셰프와 함께 협업해 '덕혼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와인과 세계관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내놓은 덕혼 피크닉 세트는 피크닉에 어울리는 디코이 시리즈의 멀롯,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로제 중 한 병과 장진모 셰프가 만든 피크닉 도시락으로 구성됐다.
나라셀라 브랜드매니지 이은영 과장은 "미국 최고의 멀롯 와인으로 유명한 덕혼 포트폴리오는 미국 내에서 다양한 와인 브랜드 9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웰컴 투 오리버스 캠페인을 통해 내 취향에 맞는 미국와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혼 피크닉 세트는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18일부터 4주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에 하루 20세트씩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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