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신메뉴 '생과일 수박주스'를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과일 음료다. 얼리지 않은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청량하고 시원한 제철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국내산 고품질 수박만 사용한다. 하여 수박 본연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700원, 엑스트라 사이즈 5900원이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당도 수박만 엄선해 제철 수박 본연의 시원 달달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이디야 수박주스로 건강하고 시원하게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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