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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60대 사망

뉴스1

입력 2021.06.21 10:43

수정 2021.06.21 10:49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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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받은 60대가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도당동에 사는 60대 A씨가 20일 오전 8시 52분쯤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소방당국 도착당시 침대에서 심정지 상태로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1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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