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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승윤, 22일 첫 브이 라이브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1 14:39

수정 2021.06.21 14:39

이승윤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이승윤 /사진=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승윤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JTBC ‘싱어게인’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승윤은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들려주고 싶었던’ 발매 기념 브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해당 라이브는 브이 라이브 채널 ‘쇼플레이ENT’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이승윤은 신곡에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이번 브이 라이브는 이승윤의 데뷔 후 첫 브이 라이브로 알려져 라이브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린 이승윤은 지난 17일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이승윤은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들려주고 싶었던’은 이승윤이 ‘싱어게인’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밴드 알라리깡숑의 멤버들이 참여해 굳건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일 이승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들려주고 싶었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노트에 무언가를 적는 이승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승윤은 곡 작업과 밴드 합주 등 다채로운 모습들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이승윤은 밝게 웃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로 화면 너머 팬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했다.
청량하면서도 통통 튀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들려주고 싶었던’의 일부가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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