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에‘강릉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및 전자지도 구축’ 과제가 선정, 20명의 청년인턴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중으로 매칭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은숙 강릉시 정보산업과장은 “이번 과제 선정은 꾸준히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들께 보다 양질의 공공데이터와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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