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까지 70개 기업 참여
1:1 맞춤형 컨설팅 제공
1:1 맞춤형 컨설팅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채용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소속 지청과 함께 ‘2021 중부권역 강소기업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부권역 강소기업 등 7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상에서 박람회에 참여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에서는 온라인 채용관 외에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해 AI화상면접, 비디오 녹화면접, 직무별 취업특강 및 자소서 첨삭 등이 진행되고 구직자들의 경력과 구직 의사에 맞는 1:1 개별 컨설팅도 제공된다.
한편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를 위하여 중부권역 고용센터(인천북부, 부천, 의정부, 고양)별로 릴레이 상설 채용관을 운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면 면접을 병행 진행한다.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 맞춤서비스 등을 통해 구직자들이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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