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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교육돌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교육 콘텐츠인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 패드를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8명에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시작하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육격차 해소에 본격 나섰다.
올해는 △도농격차 해소를 위해 10개 지역 아동센터에 U+초등나라 무상 제공 △성남시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에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 가정 보안서비스 무상 지원 △용산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서비스 지원 및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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