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정재경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캐피탈은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 삶의 질 향상과 보건위생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유기농 위생용품 1만8000개(414만원 상당)와 위생용품 휴대용 파우치 2020개(61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누구나 사용 가능한 위생용품 자판기 3대(214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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