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누적확진자 3447명...춘천서만 10대미만 8명 추가 발생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3 08:50

수정 2021.06.23 08:50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지역에서 1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17명이 발생하면서 23일 00시 기준 3447명으로 늘어났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지역에서 1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17명이 발생하면서 23일 00시 기준 3447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지역에서 14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총 17명이 발생하면서 23일 00시 기준 3447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3일 00시 기준 3447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에서 10대 미난 8명, 등 총 14명이 발생한데 이어, 원주에서 10대 1명 강릉에서 50대 1명, 속초에서 30대 1명 등 총 17명이 발생하면서 주춤했던 확진자가 다시 대폭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춘천에서는 지난 5월 14일 강원도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2일 강원도청에서 두 번 째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9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451명, 춘천 451명, 동해 379명, 철원 262명, 속초 278명, 홍천 219명, 평창 185명, 인제 58명, 정선 55명, 횡성 57명, 양양 48명, 영월 64명, 화천 35명, 태백 36명, 고성 34명, 삼척 27명, 양구 15명 등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59개이며, 이중 사용중 115개, 사용가능이 244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