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가 생산하는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Montes Angel's Secret)'을 이마트 단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몬테스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가진 칠레 와이너리로 국내에서 누적 판매 1위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할인행사를 하는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시리즈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콜차구아 밸리와 아콩카과 코스타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검붉은 과실 향에 향신료, 토스트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까르미네르는 신선한 과실 향을 기반으로 특유의 스파이시 한 향과 우아한 타닌이 잘 어우러져 있다. 샤도네이는 감귤과 열대 과일의 향이 가득하며 균형잡힌 산도가 특히 좋은 와인이다.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3종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2만4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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