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다방'은 조석 대표의 이름을 딴 소통 이벤트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대표와 부문장 3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사무실 입구에서 조석 대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석다방' 앞치마를 착용하고 간식과 아침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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