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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BBQ, 도미노피자, 여기어때, 직방, KB페이 등 식품, 부동산, 핀테크 부문의 다양한 업종과 협업한 것이 특징이다. 테라가 홈술, 혼술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5개 광고는 다양한 일상에서 테라를 즐기는 모습을 반전있게 연출해 의외성의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위트 있는 카피와 파격적인 원씬(한 장면)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맥주와 밀접한 치킨, 피자뿐 아니라 레저, 부동산,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들은 테라의 대표성을 인정해 모두가 흔쾌히 협업광고에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다양한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든 대세 맥주 '테라'를 직관적이고 위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계속해서 많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께 직접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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