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사진)은 최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소, 태양광, 차세대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들과 탄소포집 및 재활용 등 탄소선순환 관련 연구까지 폭넓은 과학기술계 현장을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책에서 소개되는 연구들이 모두 UNIST에서 실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동저자인 김용환, 김진영, 방인철, 서용원, 윤의성, 이명인, 임한권 교수는 모두 UNIST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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