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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탁 셀럽 마케팅 1호는 가수 김상희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30 09:47

수정 2021.06.30 09:47

하나은행은 신탁 셀럽(celebrity, 유명인사)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그 첫 대상으로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김상희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과 하나 리빙트러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 두번째)이 김상희 이사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신탁 셀럽(celebrity, 유명인사)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그 첫 대상으로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김상희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과 하나 리빙트러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 두번째)이 김상희 이사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신탁 활성화를 위해 셀럽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하나은행 셀럽 마케팅의 첫 대상은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김상희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으로, 김 이사장은 하나은행과 리빙트러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 리빙트러스트는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다 유고 시 자신이 지정한 사람에게 원하는 방식으로 상속할 수 있는 신탁을 말한다. 하나 리빙트러스트는 위탁자가 질병, 사고 등에도 자금이 동결되지 않고 본인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노후관리가 가능하며 위탁자 사망 후 홀로 남게 된 배우자를 위한 상속설계 및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 후 지난해 7월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출범했으며 자산의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라도 자신의 노후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신탁상품을 출시해 오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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