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패션마켓'에 이어 '중기 특별전' 마련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일환으로 '코리아 패션마켓' 행사에 이어 '중소기업 특별전'을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별전' 행사에는 빛고을공예협동조합, 세움라이프, 유앤미, 아이러브허브, ㈜고려한, 고려옻칠, 한성산업 등 16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선글라스, 악세서리, 브러치, 목걸이, 헤어핀, 스카프, 지갑, 가방, 경옥양갱, 생강원, 야채간장, 쨈류, 찜질팩, 피톤치드 방향제, 베개, 쿠션 등과 같은 생활용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이벤트홀에서 구매고객 대상 100% 당첨 복권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됐다. 1등 2명에게는 5만원 상당 중소기업 우수상품, 2등 4명에게는 2만원 상당 중소기업 우수상품, 3등 300명에게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부채, 4등 400명에게는 행주, 종이세제, 지퍼백 중 하나가 증정된다.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판로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한곳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중소기업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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