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우디는 Q5의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SQ5 TFSI(사진)'를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고의 성능'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이다. 대표적인 SUV 모델인 Q5를 기반으로 한 만큼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스포츠카의 매력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3.0 직렬 6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8.6km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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