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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분양 완판으로 브랜드 성공신화는 계속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1 13:02

수정 2021.07.01 13:02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두번째 분양 완판 단지 기록하며 성공 이어가
-중견사 최초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2회 수상… 하반기 아산 탕정지구 예미지 분양
건설사 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금성백조가 인천에서 ‘예미지’ 브랜드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투시도]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투시도]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 분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데 이어 분양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기를 입증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관문 입지에 위치해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메인대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며,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은 한층 빨라질 예정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이 2024년 예정으로 향후 완공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난 4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4.83대 1, 최고 경쟁률은 41.94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19년 11월 분양을 진행했던 1차 단지,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연이은 성공 분양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금성백조의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분양 당시 전타입을 1순위에 마감시키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분양 완판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여기에 금성백조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서 내실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선황댕이산과 경인 아라뱃길이 위치했다. 단지 내에서 선황댕이산 조망이 가능하며, 통행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위치한 계양천, 산책로, 근린공원(예정)등을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세대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5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양심과 신뢰,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건설사다.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보다 2계단 오른 48위를 기록했다. 또 중견사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2회 수상(‘대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 ‘대전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금성백조는 상반기 인천 검단 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아산 탕정지구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 2-A3블록 예미지를 하반기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5층,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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