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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전설+' 등급 영웅 업데이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1 14:20

수정 2021.07.01 14:20

삼미호 유리 '매혹' 스킬 보유
적군들끼리 싸우는 효과 발동
[파이낸셜뉴스]
넷마블 사진 제공
넷마블 사진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 '전설+' 등급 영웅 '삼미호 유리'와 '전설' 등급 영웅 '잡화상인 앨리스'등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삼미호 유리'는 최고 등급인 '전설+' 등급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 최초로 '매혹' 스킬을 보유했다. 매혹 스킬은 상대 팀 영웅들이 서로 싸우는 효과를 갖고 있어, 특히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에서 유용하다. 넷마블은 오는 8일까지 '삼미호 유리'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상점에 만날 수 있는 '잡화상인 앨리스(이하 앨리스)'는 전설 영웅으로 등장했다.
'앨리스'는 지원형 원거리 영웅으로 회복 스킬과 속도 증가 효과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출시와 함께 PvE(Player VS Environment)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유리와 앨리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했다. 오는 8일까지 이를 클리어하면 '골드'와 '문스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등급 펫 '리자드리아', '아발란체'를 선보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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