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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린바이오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부동산 매각을 결정하면서 약 1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소재 유형자산의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총 201억97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25.81% 규모다. 양도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목적에 대해 "자산운용 효율화 및 미래성장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또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재무제표상 투자 부동산 매각으로 100억원 이상(105억9328만3160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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