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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스토리 게임 개발 3社에 지분 투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1 17:30

수정 2021.07.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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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총 3개 스토리 게임 개발사에 지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대상 기업은 스토리타코, 비비드스튜디오, 프리티비지 3곳이다. 넵튠은 우선 스토리타코와 비비드스튜디오 지분을 각각 19%씩 확보했다. 프리티비지는 지분 58%를 인수해 넵튠이 경영권을 갖는다.

스토리타코 매출 대부분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1·4분기에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융합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드스튜디오는 대표작 '썸머코드' 세계관 기반으로 웹소설과 OST 앨범도 선보였다.


프리티비지 대표작 '러브언홀릭'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6위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실시간 인기 급상승 게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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