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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니커에프앤지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 2019년부터 '바사삭치킨' 시리즈 5종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 300만개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나온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가 옛날통닭 타입의 얇은 피복이었던데 반해 고소한 곡물 튀김 옷을 입힌 프라이드 치킨 타입으로, 국내산 닭고기 한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로 불과 18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연화제와 보존제는 넣지 않았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크리스피한 식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라며 "현미가루와 쌀가루가 함유된 튀김 옷을 입혀 에어프라이어에서도 튀김조리 못지 않은 바삭거리고 고소한 맛과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니커에프앤지는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 출시 기념으로 오는 4일까지 옥션 셀러플렉스에서 최대 22%까지 할인하는 단독 론칭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후 소셜커머스와 할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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