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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 '판교 SK VIEW 테라스' 8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5 08:00

수정 2021.07.05 08:00

판교 SK VIEW 테라스 투시도
판교 SK VIEW 테라스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8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B1블록에서 '판교 SK VIEW 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민간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는 '판교 SK VIEW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이하, 총 292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테라스 및 복층 다락 등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한국판 비버리힐즈'라 불리는 판교 대장지구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5903여가구가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돼 미래가치가 높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가 위치한 더블 생활권 입지로 생활환경이 우수하고, 응달산과 태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 서판교터널이 위치해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인서울고속도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 판교, 광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장 IC를 통해 분당 중심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구 내 유치원을 비롯해 판교대장초·중, 공공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낙생고, 성남외고, 이우중·고 등 분당구 학군 배정과 지원도 가능하고, 정자역과 미금역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문턱도 낮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소유와 무관하게 성년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금지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민영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공급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SK에코플랜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교 SK VIEW 테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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