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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문화유산콘텐츠 제작실 무료 개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5 09:17

수정 2021.07.05 09:17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콘텐츠 제작실 /사진=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콘텐츠 제작실 /사진=문화재청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5월 개설한 문화유산콘텐츠 제작 작업실(스튜디오)을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희망자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작업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요구되는 비대면 강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다양한 교수 학습법이 요구되면서 영상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전문장비로 고품질의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대형 작업실과 1인 매체 제작 환경을 조성하여 혼자서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소형 작업실이 분리되어 갖춰져 있어 영상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교육 콘텐츠 제작이 예정되지 않은 시간에 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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