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2021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첫 번째 대관전시로 '김영숙 개인전'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전시될 김영숙 개인전은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한지와 면에 채색한 문인화 작품 60점으로 꾸며졌다.
대표작으로 금붕어 떼를 오방색으로 표현한 '유희' 작품과 달빛이 비친 바다에 새우가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달빛행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숙 개인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김영숙 개인전과 별도로 본점 로비에서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수상 작품을 오는 16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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