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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거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파크투어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성수기 국내숙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8월 1일까지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평균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써머 페스티벌 상품은 8월 31일까지 입실 가능한 여름 성수기 겨냥 상품이다.
부산, 경상, 전라도 대표 숙소로는 ‘라한호텔 포항’,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부산 라발스 호텔’. ‘여수 오션힐 호텔’, ‘여수 베네치아호텔 앤 리조트’ 등 다양하다.
인기 국내 여행지인 강원, 제주 대표 상품으로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탑스텐 강릉’, ‘금호제주리조트’, ‘브라운스위트제주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등이 있다.
가까운 도심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 상품도 있다. ‘신라스테이 구로·서대문·광화문, ‘페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더 블룸비스타’, ‘가평 W지우리조트’, ‘하워드 존스 바이 윈덤 인천에어포트’ 등이 있다.
여기에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생날 여행편’을 통해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선보이고, 인생 핫플레이스로 제주 항공권, 숙박, 렌터카를 결합한 에어카텔 상품을 판매한다. 인생 여행지원금으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인생날 여행편에서는 국내숙박 상품 뿐만 아니라, 괌·사이판·유럽 등의 해외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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