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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신제품 '네오' 출시, 초박막 스킨 이용 자연스러움 장점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6 11:13

수정 2021.07.06 11:13

실제 이마 라인처럼 연출이 가능
오는 31일까지 할인 가격 이벤트
하이모 제공.
하이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이모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자연스러움을 유지시켜주는 신제품 ‘네오(NEO)’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모의 이번 신제품은 자연스러운 모발 구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얇고 가벼운 스킨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네오는 기존 하이모 제품 중에서도 가장 얇은 초박막 스킨을 프론트(가발 이마부분)에 적용해 마치 실제 이마 라인처럼 연출이 가능하고 2개 세트로 이용하면 1년 내내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초박막 스킨이 가르마 파트까지 이어져 있어 가르마 방향 및 위치를 자유롭게 변형해도 어색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다.

하이모 관계자는 "네오는 하이모만의 기술을 적용해 가발에 사용되는 스킨을 더욱 얇고 가볍게 제작하면서 자연스러움을 최대로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평소 가발 구매 시 자연스러운 연출을 가장 우선시 했던 고객이라면 이번 신제품 네오에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네오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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