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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00주년 한정판 패키지는 기존 브라운 주방가전 제품에 요리 준비를 더욱 손쉽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을 더해 출시됐다. 총 3종 라인업은 △핸드블렌더+스탠드 구성의 ‘MQ7035_100YR’ △토스터+우드커틀러리 구성의 ‘HT450_100YR’ △블렌더+실리콘 도마 구성의 ‘JB3115_100YR’ 등이다.
해당 제품은 총 7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7월부터 하남 스타필드를 비롯한 전국 23개 장소에서 제품 로드쇼를 진행한다. 로드쇼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현장에서 구매 시 브라운 에코백, 다용도 타포린 백 등 추가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온라인 몰에서 한정판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내역과 구매 후기 이미지를 캡처해 메일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브라운 면도기, 다리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브라운 마케팅 관계자는 “브라운은 지난 100년간 고집스러운 독일의 기술력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원칙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최상의 요리 경험을 제공할 제품 구성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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