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르헨티나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문츠 바베큐와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타고니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시 보헤미안 필스너 1잔을 제공한다. 팝업 부스에서의 추억사진과 마련된 엽서를 작성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럭키드로우 및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페셜 콜라보 메뉴도 선보인다. 보헤미안 필스너 1캔과 함께 BBQ 치킨 또는 수제 베이컨으로 구성된 '야외 스페셜 메뉴' 2종이다. 베이컨 스테이크로 구성된 '파타고니아 X 문츠 바베큐 콜라보 밀키트'도 판매한다.
오는 17일에는 BBQ 파티 콘셉트의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티켓을 소지한 고객 대상에게는 스페셜 메뉴와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에는 유튜버 문츠바베큐가 직접 BBQ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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