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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프라이빗 공유공간을 누리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 성황리 분양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08 12:59

수정 2021.07.08 12:59

위드 코로나 시대, 프라이빗 공유공간을 누리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 성황리 분양 중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등 일명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춰 주거 공간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펜데믹 전에는 ‘공간’에도 공유 경제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지만 최근에는 함께 쓰거나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유키친, 공용 미팅룸, 세미나룸 등도 시간대별로 겹치지 않게 소수의 인원에 순차적으로 개방해 활용하고 있는 등 공유공간을 누리면서 프라이빗한 생활도 가능하게하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공유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공유 경제가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와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 비접촉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보하면서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던 오프라인 공간사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신뢰그룹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이에 피데스개발이 분양 중인 ‘가산 모비우스 타워’가 다양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프라이빗한 생활도 누릴 수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옥상공원과 스카이라운지 등 제공하는 ‘가산 모비우스 타워’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만3,4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별도 동선으로 계획된 공유주거 셀립(기숙사) 391실도 동시 분양 중이다. 직방 계열사 셰어하우스 전문 관리기업인 우주의 관리 시스템을 적용받으며 기숙사 소유주에게 운영수익률로 연 5%를 최대 8년간 확정 보장한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방역과 안전한 출입 및 보안 관리를 위해 기숙사 1층 로비에 에어샤워부스, 엘리베이터 제균시스템, 터치없는 생체인식 출입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2층과 최상층 및 중간층 5개 층에 포켓라운지를 적용, 프라이빗 공유공간을 설치하여 공유 키친, 다이닝 라운지, 휘트니스, 런드리룸, 회의실, 북카페, 작업실,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성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층 옥상공원, 지식산업센터 최상층인 18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넣고 각층 휴게공간도 설치해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기숙사는 운동장을 내다볼 수 있는 위치에 특화 배치설계를 적용하여 남동향 서울디지털운동장을 활용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퍼스널모빌리티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샤워실을 갖춘 실내 자전거보관소 및 전동킥보드 거치대도 적용할 예정이다.

호텔식 드롭존, 퍼스널 모빌리티존, 휴게정원과 스카이라운지,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게이트,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 등 방역관리 및 안심시스템도 적용된다.

첨단 G밸리 지식산업센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안양천 개선사업 수혜... 서울디지털 운동장도 바로 앞에 G밸리 내에 들어설 예정인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8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고, 안양천 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교통여건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총 8.1km의 공원길까지 도보 1~2분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안양천변 서울 둘레길 6코스를 이용하면 안양교, 고척교를 지나 한강까지 산책, 자전거타기를 할 수 있고, 안양천 따라 곳곳에 조성된 눈썰매장,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생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공은 DL건설(구 대림건설)이 맡았으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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