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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기장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협약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2 10:50

수정 2021.07.12 10:50

안동현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장(왼쪽 세번째)과 신대식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소장(오른쪽 세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안동현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장(왼쪽 세번째)과 신대식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소장(오른쪽 세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소장 안동현)와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소장 신대식)는 최근 학술·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에서 협약식을 열어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학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해조류 육종, 이용 등 두 기관 주요 관심분야에 관한 공동연구와 사업화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육, 현장실습 교류 △학술정보 및 학술회의(학술대회, 심포지엄, 세미나 등) 교류 등을 추진한다.


연구인력 교류와 교육·연구 시설 공동 활용 등에 상시적으로 협력하고 기장지역 주요 서식 해조류의 육종, 이용 등 관련 연구 분야의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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