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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터데이 스킨에 따르면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글리콜릭산과 식물 추출물을 블렌딩해 여름철 늘어나는 모공과 거칠어지는 피부를 가꾸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의 핵심 성분은 글리콜릭산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각질을 제거한다.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농도인 10% 글리콜릭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성분인 '포어 컨트롤 콤플렉스'는 티트리 오일, 위치 하젤, 레드 클로버 등 식물 추출물로 구성됐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글리콜릭산과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공을 작게 하는 효과를 준다.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다른 감귤류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유자를 활용했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잠 든 사이 촉촉하게 만들고 동시에 모공, 스트레스,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가벼운 느낌의 슬립 마스크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유자껍질 추출물, 유자 에센셜 비타민 캡슐, 콜드 프레스드 씨드 오일 등 유자 과일 추출물이 함유됐다. 유자로부터 추출한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미백 효과를 준다.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지난해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œil이 주최한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K-뷰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클린 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새터데이 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컨셉으로 차바이오그룹이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뷰티브랜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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