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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완치' 차지연 "레드북, 광화문연가 활동 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15 09:43

수정 2021.07.15 09:43

[서울=뉴시스]배우 차지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5.30.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배우 차지연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5.30.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배우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를 퇴소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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