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테팔이 착색 걱정이 없는 ‘테팔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팔 인지니오 옻칠 나무 조리도구는 △반달 뒤집개 △뒤집개 △볶음스푼 △긴 볶음스푼 △다용도 주걱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원목으로 만든 제품에 4번의 옻칠로 방수, 방습뿐만 아니라 곰팡이 방지 효과까지 더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색배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카레, 김치볶음밥 등의 음식을 조리하거나 담을 때도 착색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조리도구 손잡이 부분 중간에 추가된 실리콘 소재의 거치대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250℃ 높은 내열성을 자랑하는 ‘안심 거치용 실리콘링’은 열에 의해 뜨거워진 프라이팬, 냄비 등에 조리 도구가 닿아 그을리거나 타는 것을 막아준다. 뒤집개, 볶음스푼 등이 냄비 안으로 미끄지는 것을 방지해 보다 편리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제품의 재료가 되는 목재는 국제 NGO기관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지속 가능한 삼림경영을 인증을 받은 소재로,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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