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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태운 '뉴셰퍼드' 이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0 22:20

수정 2021.07.20 22:20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인근 발사장에서 촬영된 미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뉴셰퍼드' 우주선.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인근 발사장에서 촬영된 미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뉴셰퍼드' 우주선.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에서 2번째로 민간 우주기업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관광에 나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블루 오리진 최고경영자(CEO)를 태운 블루 오리진의 '뉴셰퍼드' 우주선이 2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밴혼 인근에 위치한 발사장에서 무사히 이륙했다.
해당 우주선은 약 11분 동안 비행한 뒤 착륙할 예정이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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