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채용비리 척결 위해 '킬빌' 주인공 우마 서먼 변신
청년정의당은 21일 여영국 당 대표와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채용 비리신고센터 '킬비리' 설립을 발표했다. 류 의원이 센터장을 맡게 되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킬비리는 채용에 관한 부정한 청탁 등을 낱낱이 고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한국 사회 채용 비리 문제를 뿌리 뽑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킬비리 센터장을 맡은 류 의원은 채용 비리를 척결한다는 의미로 검을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자신이 대표 발의한 채용 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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