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현지 시간) 독일 명문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한 맞춤형 LG톤프리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다.
LG전자는 'LG 톤프리' 제품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구단 팬 숍(fan shop)에서 판매된다. 이는 LG전자가 진행하는 B2B2C 마케팅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아인트라흐트 구단과 협업한 LG 톤프리(HBS-TFN6)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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