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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팬 공략하는 ‘LG톤프리’… 독일 명문 클럽과 협업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1 17:44

수정 2021.07.21 17:44

LG톤프리를 소개하는 독일 명문 축구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라그나르아헤 선수. LG전자 제공
LG톤프리를 소개하는 독일 명문 축구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라그나르아헤 선수.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유럽 축구 팬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0일(현지 시간) 독일 명문축구 클럽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한 맞춤형 LG톤프리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잉글랜드 축구협회(The FA)'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다.

LG전자는 'LG 톤프리' 제품 박스와 충전 크레들에 구단을 상징하는 로고를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구단 팬 숍(fan shop)에서 판매된다. 이는 LG전자가 진행하는 B2B2C 마케팅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아인트라흐트 구단과 협업한 LG 톤프리(HBS-TFN6)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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