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하계 휴가철 해양안전용품 밀수·불법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대량 둔갑, 해양산업기술 유출, 해상 밀수·밀입국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국경을 침해하는 국제범죄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중요 국제범죄 신고자에게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해양국제범죄 대응에는 무엇보다 대국민 신고가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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