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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소속 여전사들, 도쿄 하계올림픽 출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2 17:25

수정 2021.07.22 18:53

우리은행 소속 선수와 감독 등 5명이 23일부터 열리는 도쿄하계올림픽 출전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소속 선수와 감독 등 5명이 23일부터 열리는 도쿄하계올림픽 출전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우리은행 소속 선수와 감독 등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의 전주원 코치가 한국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을 맡게 됐다고 우리은행은 덧붙였다. 우리은행 여자사격단의 박희문 선수도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해 도쿄올림픽 첫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소속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5회 연속 올림픽 Top10이라는 대한민국 목표 달성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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