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의 전주원 코치가 한국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을 맡게 됐다고 우리은행은 덧붙였다. 우리은행 여자사격단의 박희문 선수도 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해 도쿄올림픽 첫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소속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5회 연속 올림픽 Top10이라는 대한민국 목표 달성을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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