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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누적확진자 4152명...원주서만 23명 발생 “방역 비상”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3 08:43

수정 2021.07.23 08:54

전일 원주 23명, 홍천 7명, 춘천 3명 등 강원 영서 중북부지역에서만 33명 발생.
전일 강릉 14명, 양양 6명, 속초 5명, 동해 2명, 삼척 2명 등 강원도 동해안지역 29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신규 확진자가 원주에서만 23명이 발생하는 등 총 62명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23일 00시 기준 4152명으로 증가했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신규 확진자가 원주에서만 23명이 발생하는 등 총 62명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23일 00시 기준 415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신규 확진자가 원주에서만 23명이 발생하는 등 총 62명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23일 00시 기준 415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3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3일 00시 기준 4152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23명, 강릉 14명, 홍천 7명, 양양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동해 2명, 삼척 2명 등 총 62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86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631명, 춘천 553명 동해 397명, 속초 328명, 철원 263명, 홍천 268명, 평창 193명, 영월 71명, 양양 78명, 인제 64명, 횡성 63명, 태백 61, 정선 57명, 화천 51명, 삼척 40명, 고성 36명, 양구 20명 등이다.


이에,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59개이며, 이중 사용중 291개이고, 사용가능이 68개로 뚝 떨어졌다,

한편 전일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원주에서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운수노조의 집회가 예고되고 있어 방역당국 또한 긴장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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