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8월 9일까지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팬 오브 코리아(Pan of KOREA) 집관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자헛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트 제품은 '파스타 세트'와 '치즈볼 세트' 등 2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파스타 세트'는 팬피자 라지 사이즈와 투움바 치즈 파스타, 콜라 1.25L,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로 구성됐다. '치즈볼 세트'는 팬피자 라지 사이즈와 대만 연유치즈볼 4조각, 콜라 1.25L,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로 구성됐다. 팬피자는 △수퍼슈프림 △치즈 △페페로니 △직화불고기 등 총 4가지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세트 메뉴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2만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오는 31일까지 '첫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첫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총 7가지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추가 30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투움바 치즈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와 투움바 치즈 파스타가 포함된 세트 메뉴 기준 최대 1만68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집관세트는 피자헛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첫 구매 프로모션은 자사 홈페이지 및 앱 등 온라인에서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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